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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벌칙은 본래 >안 어울릴 것 같은 조합<을 함으로써 재미를 추구하고자 했으나.. 멤버들의 커버 욕심 + 생각보다 너무 잘 살림의 콤보로 이제는 팬들이 보고 싶어하는 노래 커버하는 이벤트가 되어버림.
반면 다른 멤버들처럼 연습을 열심히 했으나 타고난 분위기로 뜻하지 않게 이 벌칙의 취지를 가장 잘 지키는 멤버들이 있었으니..
1. 원우
사실상 이 코너의 존재 이유.
저 투표짤 보면 알 수 있듯이, 압도적으로 1등을 차지함
역대 무대
"물(=원우)과 기름(=덤덤)"
"체육대회 장기자랑 타임에 끌려나온 여고 담임"
↓https://x.com/104folder/status/1816067591833804859?t=AorGV7-tLs_-mFB6EUOEtg&s=19
"어깨로 모든걸 튕겨냄 배경으로 깔리는 노래까지도"
귀여워... 귀여운데 묘하게 노래를 뱉어내...!
2. 버논
이 코너의 숨은 강자. 일명 '입력된 듯한 춤'
버논 왈 : 근데 안 어울리는 곡은 내가 젤 충실히 안 어울린 듯.
역대 무대
"본인도 이게 맞나 하는 듯한 표정"
"오직 파피만 입력된 댄스 로봇"
"진짜 외계인"
정중 + 절제된 춤선이 노래와 묘하게 충돌함
이 둘이 없었다면 이 코너의 이름은 안 어울리는 노래가 아닌, 무엇이든 커버해드립니다 가 되었을 것..
문제시 원우 마그네틱 버논 아잉♡ 커버 소취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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